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은 야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야구의 규칙과
이 세 가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야구의 시작
야구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고 전해진다. 야구는 미국의 애브너 더블데이라는 사람이 1839년에 투퍼트 타운에서 창안했다고 알려졌다고 전해지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그 후 미국에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루셔스 애덤스 등은 야구의 기본규칙을 정했으며, 1845년에는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니커보커 규칙을 만들었으며, 이 규칙은 오늘날 현대 야구의 규칙의 토대가 된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연봉을 받는 프로선수들도 아마추어 선수들처럼 생활해야 했다 한다. 1871년 전미프로선수협의회가 창설되며 아마추어 시대는 끝이나게된다.
최초의 야구팀은 1869년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 팀이다. 1875년에는 내셔널 리그가 창설, 1882년에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이 창설되었다. 1901년에 아메리칸 리그로 창설되었고 1903년에는 월드시리즈가 치러졌다. 1933년에는 올스타전이 처음 치러졌다.
1947년 이전까지는 흑인이 선수로 활동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최초흑인선수는 1947년 재키 로빈슨이며, 196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최초의 흑인 선수가 되었다.
1970년 초반 지명타자 규칙이 생겨났다. 현재의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 15팀, 아메리칸리그 15팀으로 총 30팀이 경기를 한다.
대한민국은 1905년 미국인 질레트가 야구를 가르친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야구의 규칙과 용어
야구는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며 보통 9이닝 경기를 기본으로 하며, 사회인 야구는 대부분 2시간 시간제한 내의 7이닝 이내의 경기를 한다. 심판은 프로야구는 4 심제이지만 사회인야구는 대부분 1심제이며, 2심 제인 경우도 있다. 사회인야구 룰은 KBO룰을 기본으로 하며 사회인야구에만 적용되는 룰도 있다. 사회인야구는 취미와 친목도모의 성격이 강하므로 부상방지를 위해 홈스틸금지나 베이스에서의 태그아웃 시 부상방지를 위해 태그가 살짝 늦어도 타이밍상 태그아웃을 선언하는 경우도 있다.
지명타자 : 공격만 하고 수비는 하지 않는데, 이는 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규칙으로 지명타자는 투수 대신 공격을 한다. ( 사회인 야구에서는 지명타자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며 수비로 들어가거나, 야수들이 투수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스트라이크 : 투수가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경우, 타자가 헛스윙한 경우, 타자가 친 타구가 파울이 된 경우(2 스트라이크 상태에서는 파울이 돼도 스트라이크가 추가 안됨), 타자가 친공을 포수가 바로잡은 경우 파울팁이 되며 스트라이크가 추다 되고 2 스트라이크 이후 파울팁은 스트라이크 추가되어 아웃카운드가 된다.
아웃 : 타자가 친공이 노바운드로 야수의 글러브에 들어간 경우, 스트라이크를 3번 당한 경우, 2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번트가 파울 된 경우, 타구를 야수가 잡은 후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1루수에게 전달한 경우(타자를 태그한경우도포함), 등등 아웃 상황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루 : 타자 또는 주자가 자신의 다음 베이스 또는 그 이상에서 세이프되는 것.
인필드플라이(심판재량 부분이 있어 논란이 종종 있음) : 무사 또는 1사에 주자 1,2루 또는 만루 일 때 타구가 플라이볼(직선타 또는 번트 타구가 플라이볼이 된 것 제외) 이 내야수가 평범한 수비로 포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인필드 선언 후 주자들은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수비번호 : 1-투수, 2-포수, 3-1루수, 4-2루수, 5-3루수, 6-유격수, 7-좌익수, 8-중견수, 9-우익수
타율 : 안타 수를 타수로 나눈 값
평균자책점(방어율) : 게임당 투수가 내준 점수, 총자책점을 이닝수로 나눈 값 등이 있다
포볼에 대한 이야기 : 초기의 야구는 포볼이 없었다고 한다. 타자가 스윙을 하지 않으면 볼로 간주하였는데 한 타자를 몇 시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라이크 존과, 포볼 규칙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KBO규정
오늘은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