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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야구, 끝나면 뭘할까

사회인야구초보 2022. 12. 17. 10:0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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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중 하나인 월드컵 축구 경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시즌이 되면 프로스포츠으 각 구단들은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준비가 한창 일겁니다. 

    겨울시즌면 생각나는 스포츠 드라마중 하나인 "스토브 리그" 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정말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 입니다.  다시 봐도 바도 재밌습니다. 강추.

    스토르리그 시즌2   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백승수(남궁민)  :  드림즈 신임 단장

         ‘강해야 한다’ 이 말이 머릿속 세포마다 박혀있는 사람이다.

    이세영(박은빈) : 드림즈 운영팀장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권경민(오정세) : 드림즈 구단주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드림즈 구단주)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구단주 노릇을 하고 있다

    한재희(조변규) : 드림즈 운영팀 직원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

    고강선(손종학) : 드림즈의 사장

         2019년 스토브리그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는 정년퇴임을 앞둔 시기였다.

    고세혁(이준혁) : 드림즈 스카우트 팀장

         감독이 교체된다고 하면 후보에 늘 오른다

    양원섭(윤병희) : 드림즈 스카우트 팀원

         드림즈의 고세혁 팀장 체제 스카우트 팀원 중에 유일한 아웃사이더.

    유경택(김도현) : 드림즈 전력분석 팀장

        불친절하고 경계가 많은 사람이지만 성실한 사람이다

    임미선(김수진) : 드림즈 마케팅팀 팀장

        누구보다 빠른 퇴근을 사랑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가벼운 가십거리 또한 놓치지 않는 모습의 소유자

    변치훈(박진우) : 드림즈 홍보팀 팀장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굳이 말 걸지 않는다.

    장우석(김기무) : 드림즈 스카우팀 차장

        고세혁의 오른팔로, 그의 형님 리더십에 반해서 오랜 세월 많은 일들을 함께 해왔다.

     

    기타 선수들과, 그 외 인물들은 생략하겠습니다. 

     

     

     

    야구드라마다

    위 드라마는 2019년 12월에 시작하여 2월에 종료된 드라마다.

    당시에 프로야구 경제적 효과는 2조원, 프로야구 전체 관중 800만 이상 시대에 맞춰 제작된

    프로야구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오피스 같은 전쟁같은 휴먼 드라마 이야기.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이야기다. 구단내 썩은 것을 도려내기 위해 악랄해지고 진흙탕을 뒹구는추악하고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불가피하게 어딘가 존재하는 꼴찌들이 기죽지 않는 판타지를 꿈꾸며 이 이야기를 쓰고 있다.

    드라마 대본은  2016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글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수상 경력은 56회 백상예술대상 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이 대상외 많은 부분에서 수상했다.

     

    스토브리그(Stove League)의 의미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선수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의미한다.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로같은곳 주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줄거리

    드라마 시작은 4년 연속 꼴찌팀인 드림즈 라는 팀위 시즌 마지막 경기 영상 부타 시작 됩니다. 

    드림즈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덕아웃내 패싸움이 일어날 정도의 팀이 환경까지 좋지가 않다. 그리고 드림즈의 단장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자진사퇴를 하여 공석이 된다. 새로운 단장 백승수(남궁민) 가 영입된다.

    백승수는 여러 종목스포츠의 꼴찌팀을 우승팀으로 만드는(우승뒤해체) 실력자 입니다. 

    새로운 단장 백승수의 등장으로 선수들과 구단 사람들은 우승이라는 꿈을 가지고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

    단장의 지지자 이세영(박은빈) 운영팀장과 같이 팀을 변화시기기 시작합니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은 선수들 간의 트레이드 과정과 새로운 선수의 발굴, 영입, 각팀들의 단장들 간의 두뇌 싸움, 선수들 개개인으 드라마적인 내용들이 줄거리다.

    사장의 팀 해체 목표의 방해에도 단장은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를 위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최선을 다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야구판이 이렇게 지저분한도 면도 있구나 하면서도 인물들의 드라마적인 요소들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드라마의 마지막은 리그 우승을 하면서 단장은 사장과의 약속대로 단장직을 물러나고 1화에서 처럼 다른종목의 단장직을 소개받게 되면서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듯한 장면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드라마의 개인적인 평가

     

    스토리는 매회 꼭 놓치지 않고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선수로 등장하는 배우들의 경기장면이나 연습장면에서 많이 어색하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프로선수들 처럼 경기장면이 나왔다면 더 좋은 드라마가 되었을 텐데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시즌2를 기대하면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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