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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포자들 (The Distributors)

     

     

    홍석구 감독

    주연 :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2211월 개봉한 영화, 이 영화는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대사회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이버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간략한 줄거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풀영상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유포자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

    핸드폰이 사라지고, 나는 N번째가 되었다!

    지옥행 번지점프를 막기 위한 한 남자의 치열한 추격전

    전 세계 유포자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 전한다!

     

     

    핸드폰이 사라지고, 나는 N번째가 되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고등학교 선생님 도유빈’(박성훈)

    자신의 오랜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클럽에 갔는데 그곳에서 만난 여자들이 술에 약을 타고 그것을 마신 그들은 정신을 잃고 그 여자 들은 그를 집으로 데려가 옷을 벗기고 영상을 찍는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그녀들은 협박을 위해 영상을 찍었고, 3300만원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장소는 영문도 모르는 그의 약혼녀에게로 전화가 와서 알려주기까지 했다. 그런데 잃어버린 그 핸드폰에는 약혼녀와의 영상도 담겨있고, 이사실을 조직의 보스인 예비 장인이 알게 되면 자신의 목숨을 장담 못한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지정장소에 돈을 갖다 놓고 범인을 잡으려 했으나 돈만 잃고 범인은 잡지 못하게 된다. 다시한번 전화가 와서 같은 금액을 도 내놓으라고 한다, 이에 도유빈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는 감춰야 하는 과거가 있었다, 전 애인과의 은밀한 영상이 그의 외도와는 달리 웹하드에 올라가 그네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주었던 것이다. 그때 건네었던 금액이 3300만 원이었고, 그 금액을 알고 있는 예전 애인을 의심한다. 그녀를 찾아가 확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하였고, 그녀의 남자 친구에게 얻어맞기만 하였다. 그는 주의의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고 범인은 점점 알수업게 된다.

    협박범은 의외의 인물로 밝혀지고 도유빈은 친구와 같이 함정을 만들고 진짜 범인을 유인해 범인을 잡게 된다..

    과연 누가 더 나쁜 놈인가를 생각하게 하지만 모두들 공범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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